필자는 사실 바디프로필을 준비 중에 있다. 촬영일은 11월 18일. 글 작성일 기준 딱 한달 남은 셈.

 

헬스장, 퍼스널 트레이닝, 스튜디오, 태닝샵 등등... 바디프로필을 준비할 땐 많은 걸 공부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. 

 

두둑한 지갑은 덤으로...

 

여튼. 

한번 가보겠다.

 

 

 

네이버 지도

태닝스튜디오

map.naver.com

 

 

가격정책
화이트태닝이 좀 더 비싸다. 안 해봐서, 차이를 모른다.

 

 

생각보다 외진 곳에 있다. 

 

 

필자는 영남대 동문 근처에서 자취를 한다. 

그래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,

농협 사거리 쪽 신호가 굉장히 길어서

가는데만 10분 정도 소요되었다. 

 

 

다양한 태닝로션을 구비하고 있다.

 

 

태닝로션의 가격은 50,000원에서 150,000원까지 다양했다. 

다행히도 개인 태닝로션 반입이 가능해서, 

트레이너님이 주신 태닝로션을 들고 갔다.

 

 

인상적인 실내공간과 곧 내 몸을 태울 기계.

 

 

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해준다.

덕분에 마음껏 옷을 벗어제끼고 태닝로션을 바를 수 있었다. 

전신거울도 비치되어 있어서 편하다.

 

 

이쁘게 타렴

 

필자는 이제 2회차인 초보 태닝러라, 대략 10분 정도 쬐고 나왔다. 

기계는 열감이 매우 좋은 편인 것 같다.

물론 이거만 써봐서 잘 모르겠지만...

느낌이 좋다.

 

 

후기

가격 평균
기기 성능 좋음
인테리어 좋음
접근성 약간 아쉬움
서비스 음료 무료제공

필자는 좀 더 태워보고 다시 돌아오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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