떠나가자 2023.11.12 13:39 🖋️Original/글 왜, 떠나질 못하는지 시간의 흐름이 마치 바람과 같아서 미처 몰랐다. 무심하게 바람결만 느끼고 있기엔 여름은 잎을 잃어 추위에 괴로워하고 있었다. 그 동안의 짐은 다 덜어내고 이젠, 떠나가자. 잊혀진 여름의 추억처럼 떠나는 건 어렵지만 이젠 떠나가자, 저 바람을 따라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와이즈레코드 '🖋️Original >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 한 가지 위로 (7) 2023.11.02 한 줌의 용기 (10) 2023.10.29 쉬는 법 (6) 2023.10.23 마인드버그 (2) 2023.10.23 전자담배 (1) 2023.10.21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단 한 가지 위로 단 한 가지 위로 2023.11.02 한 줌의 용기 한 줌의 용기 2023.10.29 쉬는 법 쉬는 법 2023.10.23 마인드버그 마인드버그 2023.10.23 다른 글 더 둘러보기